2일차 얀센 백신 접종 후기! (접종 32시간 경과) 아프지만 버틸만 하다!

안녕하세요!

 

소울이입니다!

 

오늘은 얀센 백신 접종 후기 2일차에 대해서 알려드릴려고 해요!

 

 

 

우선, 아침부터 쭉 설명을 드릴게요!

 

지난 밤 10시쯤에 타이레놀 500mg 2알 먹고 잤는데요!

 

새벽 4시에 약기운이 다했는지, 몸이 아파오더라구요.

 

그래서 뜬 눈으로 지샜고, 일어나자마자 아침을 잘 안먹다보니까

 

빵을 먹자마자 바로 타이레놀 500mg 2알을 또 먹었어요!

 

먹고나서 잠깐 출근했다가 퇴근하는 길에 몸이 너무 무거워서 집에 오자마자

 

바로 침대에 누웠어요.

 

침대에 누으니까 열감기 온 것처럼 몸이 아프더라구요.

 

실제 체온을 재보니까 37.7도 였구요.

 

그래서 점심을 먹고 잠깐 앉아있다가 너무 피로해서 잠깐 잠을 잤는데, 

 

오후 3시쯤에 약기운이 떨어졌는지, 온몸이 그냥 너무 아프더라구요.

 

다시 타이레놀 500mg 2알 먹고 다시 누워있다가 저녁 먹으니까

 

이제서야 몸이 조금씩 덜 아픈게 느껴지더라구요.

 

근데 지금 오후 9시가 넘었는데, 약을 안먹고 버틸 수 있을 것 같은데,

 

몸이 아파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선제적인 차원으로 타이레놀 500mg 2알을 또 먹었습니다.

 

지금까지는 너무 아팠지만, 견딜만했구요.

 

이게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어떤 사람은 얀센 맞고 그 다음날 운동했다고 하구요.

 

다른 사람은 얀센 맞고 저처럼 누워서 앓는 사람도 있구요.

 

그러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얀센 맞으시는거라면 미리 휴가계를 내시는 걸 추천해요.

 

아플지 안아플지는 모르지만 일단 절대 안정을 취해야하는건 공통사항인 것 같아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백신 맞는 것을 추천해요!

 

오늘도 고생하셨구요!

 

내일 얀센 백신 접종 3일차에 대한 후기 알려드릴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