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켈로나] 휴양지 느낌의 여행하기 좋은 곳!

안녕하세요!

 

소울이입니다!

 

코로나와 동거하는

분위기가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과거 해외여행을 했었던 곳을

1주일에 몇번씩 소개시켜드리면서

추천해드릴까 합니다!

 

그럼 바로 알아보도록 할까요?!

 

가장 먼저 소개시켜드리고자 하는 곳은

캐나다 켈로나라는 곳인데요!

(Canada Kelowna)

 

2016년에 잠깐 살았었습니다!

 

캐나다의 괌

캐나다의 대표적인

여름, 겨울 휴양지로 유명해서 그런지

시즌별로 방문하시는 외지인들이 많아요!

 

먼저 위치를 알아보도록 할까요?

 

출처 : 구글지도

보시는 바와 같이

밴쿠버가 수도라면

일종의 시골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밴쿠버에서는

시외버스로 5시간정도 걸리고

 

출처 : Ebus Canada

출처 : Ebus Canada

 

시간표 및 요금인데요!

 

07시에 출발하는 것은

밴쿠버 - 켈로나 이구요!

약 85 캐나다 달러 = 83,000원 내외

(2022년 4월 19일 기준)

 

혹시 모르니

예약할 수 있는 링크는 걸어둘게요!

Ebus Home - Ebus

 

캐나다 국내선으로는

약 1시간정도 걸리는데요!

 

출처 : Cheap O air

에어라인이 많은게 보이시죠?

선택해서 가시면 됩니다!

 

다만, Air North Charter 등은

일종의 에어부산, 진에어 등

중저가 항공사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가격으로는

약 137 캐나다 달러 = 약 130,000원

(2022년 4월 20일 기준)

 

역량에 맞춰서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것도 링크 걸어둘께요!

Cheap Airline Tickets, Hotels & Car Rentals | CheapOair

 

출처 : 구글지도

그리고 지도를 보시면

특징으로는 위 아래로 기다란

물줄기처럼 보이죠?

 

오카나간 호(Okanagan Lake)라고 불리는데요!

엄청나게 큽니다!

 

인접도시에서도

볼 수 있을만큼의 크기입니다!

 

제가 이번에 보여드리고자 하는 계절은

겨울인데요!

 

 

잔잔한 호수라서 되게 평온합니다!

 

산맥에 둘러쌓여있어서 그런지

겨울에는 눈이 진짜 많이 옵니다!

 

어느정도냐!

 

 

좌우로 치워서 저정도로 쌓여있지

발목까지 내릴정도입니다!

 

근데 신기한건

눈이 많이 왔다고 오래 있냐?

 

그건 또 아닙니다!

 

바로 녹아버리는 눈이에요!

 

더 신기한건

또 날씨가 좋으면 그렇게 이쁩니다!

 

 

한국과는 다르게

시야가 확 트여서

멀리 있는 피사체들도 너무 잘보여요!

 

심지어 저 산맥들이 되게 멀리 있는건데

엄청 선명하게 보여서

너무 멋있어요...

 

괜히 캐나다 캐나다 하는게 아니더라구요!

 

캐나다하면 뭐다?

 

풍경이다!

 

근데 또 볼거리는 희귀하지만 있긴 합니다!

 

 

Heman D Riggs의 집이라고 하는데,

켈로나 지역에서

몇 남지 않은 과거 건물이라고 합니다.

 

위 건축물의 경우

1930년대에 지어졌다고 하네요!

 

 

과거의 모습 그대로이죠?

 

 

한국과는 또 다른 느낌의 벽돌집이죠?

 

그리고 뒷동산을 올라갈 수 있는데요!

 

 

시내에서 걸어서

약 30분정도 걸었던 것 같아요!

 

뒷동산을 오르면

켈로나의 전경을 볼 수 있어요!

 

날씨만 좋다면 당연히

저~ 멀리 있는 산맥들도

선명하게 보실 수 있어요!

 

캐나다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한번쯤 들려볼만한 도시인 듯 합니다!

 

조용하면서도

휴양지로서 너무 좋습니다!

 

2022년 2월 28일부터

캐나다 여행 규정이 완화되었다고 하니

꼭 한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