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 닭갈비하면? 현지인 맛집인 매운춘천닭갈비!

안녕하세요!

 

소울이입니다!

 

오늘은 현지인 맛집으로 유명한

경남 사천 매운춘천닭갈비를

소개시켜드리고자 합니다!

 

사장님께서 외지인은

자주 안보셔서 그런지

저희가 사투리를 쓰지 않아서

처음 왔냐고 여쭤보시더라구요!

 

그 말인직슨!

현지인 맛집이 아니겠습니까?!

 

그럼 바로 시작해보도록 할까요?

 

 

위치

 

경남 사천시 사남면 곡성2길 50-7

 

 

영업시간 : 매일 11:00 ~ 24:00

주차공간 : 약 6~8면 정도 있습니다.

내부 테이블 : 10개 내외로 있던 것 같아요!

 

메뉴 가격

닭갈비 (국내산 250g 기준) 11,000원

<육계 시장가에 따라 변동된다고 합니다!>

치즈, 떡, 라면, 고구마,

볶음밥, 아기볶음밥 2,000원

 

소주, 맥주 3,500원

매실마을 7,000원

복분자 12,000원

 

밑반찬의 경우 많이 나오지 않아서

버리느니 차라리 조금 나와서 좋더라구요!

 

주문하실 때 매운강도를
선택하실 수 있는데요!

 

기준점이

약간 매운맛인데,

신라면 정도의 맵기라고 합니다.

 

실제로

저희가 약간 매운맛을 주문해서 먹었을 때

신라면볶음면 먹는 제가 먹기에

살짝 매콤하니 좋았습니다!

 

주문하고 약 10~15분 정도 기다리면

나옵니다!

 

 

이거 분명히 2인분입니다.....

 

이렇게 한가득 주시더라구요

 

11,000원 가격에

이렇게 한가득인데

치즈 부족하면 더 주시겠다고 하시더군요;;

 

그럼 맛을 보도록 할까요?

 

사장님께서

먼저 닭갈비 맛을 느끼기 위해

치즈없이 먹어봐야한다고 해서

먹어봤는데

왜 현지인 맛집인지 알겠더라구요

 

확실히 다른 닭갈비 집에 비해

맛이 있습니다!

 

그냥 한번 닭갈비를 먹어보고

치즈랑 먹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치즈를 싫어하는 제가

이거는 치즈랑 먹게 되더라구요!

 

게다가 치즈를 같이 먹으면

많이 느끼할 수 있는데

닭갈비가 매콤한 것이 있어서

잡아주더라구요!

 

 

먹으면 먹을수록 너무 맛있어서

계속 먹게 되더라구요!

 

다만, 단점이..

양이 너무 많아서

볶음밥을 먹고 싶어도

양이 작은 사람이 도전하기 힘들더라구요!

 

다른 분들 주문하신걸 봤는데

볶아서 치즈를 또 우수수수 뿌려주시던데

정말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사장님께서도

이 집은 닭갈비보다 볶음밥이 맛집이라하여

도전해보지 못해 너무 아쉽더라구요 ㅠㅠ

 

한입 먹겠다고 음식물을 남길 수가 없어서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ㅠㅠ

 

 

아! 게다가!

고구마가 있는데

진짜 딱 적당히 익혀져서

너~~무 달고 맛있더라구요!

 

고구마, 닭갈비, 치즈

이렇게 삼합으로

한 번 드셔보세요!

진짜 맛있습니다!

 

★총평★

 

춘천하면 닭갈비??

No! No!

사천 매운춘천닭갈비!

너무 맛있는데

양도 충분한 현지인 맛집!

다음에 또 가고 싶은 사천 맛집!

 

◎나의 별점◎

 

★★★★★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여러분도 맛있게 드세요!